* 촬영 후에 녹초가 된 밤.
퇴근길에 탄산수와 크래커를 사고 오는길에 반쯤 먹고 책상위에 올려 둔다.
이미지를 보려고 준비 하고, 적막해서 음악을 튼다.
낯선 것도, 시끄러운 것도 별로.
radiohead – amnesiac 앨범.
라디오 헤드 앨범 들 중에서는 비교적 덜 들었던 앨범이다.
그렇게 치면 최근 앨범이 더 안듣긴 했지만…
그리고 무엇인가 이렇게 다시 끄적인다.
* 아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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