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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530’ 에 대한 검색결과

  1. 2009/09/09|tripod
검색결과 : 1

tripod Delusion


 
* 우리 연변에서는 말임다. 이정도 쯤은 되어야 '삼발이를 좀 높였구나' 함네다.
저래뵈도 마네킹 높이는 180cm. 짓조 G1504, GS5310, G530, 헤드는 410
탑뷰용으로 스튜디오에서 구입한 회심의 장비.



* 성격상 가벼운 삼각대를 신뢰하지 못한다.
물른 없는 것보단 낫겠지만.. 역시 삼각대는 묵직허니- 한 것이 최고.
두손으로 잡고 흔들었을때 바닥에 단단히 지지 되어 미동이
없는 느낌이 들어야만 안심이 된다.

최근 몇년간은 맨프로토 475에 229헤드를 애용해오고 있다.
4*5 카메라를 올려놓고 쓰던 것이다.
처음엔 그저 삼각대와 헤드가 그것밖에 없었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계속 쓰다보니 그게 기준이 되어버렸다.

외부 촬영시 들고 다니기엔 너무 무거워서 055prob와 029헤드를 사서
써보기도 했지만 역시나 가볍다는 상쾌함은 있지만 중심이 잡히지 않는 듯한
찝찝함이 계속 나를 괴롭혀 오는데..


결국 중요한 촬영은 475+229를 쓰게된다.



* 디지털 사진, 특히나 여러 컷 촬영 후, 합성을 하게되면 (멀티 샷 포함)
카메라를 움직이지 않게 고정시키는 것이 아주 중요한데 그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
아주 살짝이라도 틀어지게 되면 화질 열화가 불가피하기 때문에
삼각대의 기존(?)용도인 단순히 흔들리지 않도록 잡아주는 것과는
또 다른 세계의 이야기가 되는 것이다.

물른 cambo나 fova같은 고성능(?) 고가격(!) T스탠드에 묵직한 헤드를 단다면 문제는  
좀 더 쉬워지겠지만.. 가격은 정말 헉소리나게 비싸니 패스.

무거운 삼각대와 견고한 헤드로 단단히 조였다 해도 또 한가지 골치아픈 문제는..
렌즈 경통유격. 특히나 내가 주로 사용하는 AF Nikkor 같은 렌즈들은 렌즈내 경통간의
유격이 생각보다 커서 (라이브 뷰로 확대후 메뉴얼로 포커스를 맞춰보면 거의 뭐 핸드헬드 수준)
자연히 조그만 진동에도 아주 미세하게 틀어질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캐논 렌즈나 N코팅이 된 최신 Nikkor 렌즈들은 나은 편(부드럽다).


휴- 뭔가 맺힌게(?) 많았는지 이미 장문의 글.

점점 촬영하면서 소심해져간다.
조금이라도 흔들릴까봐...

이젠 숨도 참는다...



2009/09/09 10:30 2009/09/0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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